어렵고 헷갈리는 레이싱 게임 커브미션을 제작했던 스튜디오 답지가 밴드 검은 밤의 노래 리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이다. 게임의 BGM으로 사용되는 리마는 실제 서커스단을 탈출한 얼룩말 리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그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얼핏 쉬워보이지만 음악을 끝까지 듣기란 쉬운일이 아니다.